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분야 1위 유튜브에서 현재 새로운 게임 기능 ‘플레이어블스’를 내부 테스트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달한 내용으로 데스크톱과 앱을 통해 공으로 벽을 부수는 ‘스택 바운스’ 등 몇 가지 아케이드 게임을 선보인다고 해. 근데 왜 동영상 플랫폼에서 게임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까?

유튜브 광고 수익 둔화 문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유튜브의 주력 수익원인 광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어. 지난해 1분기 광고 매출이 68억 6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1분기에 66억 9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약 2.6% 감소 3분기 연속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어. 숏폼 등이 유행하는 추세 속에서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경쟁자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유튜브는 새로운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게임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

유튜브가 게임 사업을 선택한 이유는?🤔 (🦊의견)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아마존의 트위치와 경쟁하고 있어! 많은 게임 스트리머들과 게이머들도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며 이미 탄탄한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어. 따라서 단순히 동영상이나 실시간 스트리밍 호스팅을 넘어 플랫폼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해 게이머들이 유튜브 안에서 활동하고 공유하기를 목표로 삼지 않았나 싶어. 또한 최근 트위치에서 광고 수익 분배 논란, 동시 송출(하나의 방송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하는 방식)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많은 스트리머들의 이탈 선언을 한 사건도 유튜브에게 기회가 되지 않나 싶어.

은(는) 어떻게 생각해? 과연 유튜브 게임 기능 ‘플레이어블스’는 유튜브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

농심이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을 출시했어. 고구마깡, 감자깡, 옥수수깡의 뒤를 이은 여섯 번째 깡 스낵인데, 기존의 깡은 우리에게 친숙한 감자와 고구마 등을 활용했다면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제격인 먹태를 활용했다는 게 차별점이야. 보통 먹태를 먹을 때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넣은 마요네즈에 찍어 먹곤 하잖아? 먹태깡은 이를 반영해 짭짤한 먹태맛에 알싸하고 고소한 청양마요 맛을 구현했다고 해. 

😋 에디터 배콩의 후기 : 근처 편의점을 다 돌아서 하나 구매할 수 있었어...! 생각보다 인기가 엄청난 가봐. 말린 먹태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잘 구현해서 놀랐어. 청양마요의 강한 맛에도 묻히지 않더라구. 도 편의점에서 먹태깡을 만나게 된다면 한 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