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에서 #Oldmoney 해시태그 게시물 조회수가 무려 25억뷰로 1020세대가 강력하게 선망하고 있는 ‘올드 머니룩’이 패션에서 뜨거운 화제야🔥 Y2K와 90년대 스타일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요즘 Gen Z세대들이 올드머니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연한 차례로 보였지. 이러한 트렌드를 저격하는 올드 머니 스타일의 AI 버추얼 인플루언서 펠리(@feli.airt)와 소피아(@sofia.artif)는 핫한 셀럽으로 등극했어.

올드 머니는 요즘 만들어진 트렌드가 아니다?

올드 머니는 이미 예전부터 대중이 선망했던 트렌드 중 하나였어. 올드 머니의 뜻은 ‘직접 벌기보다 물려받은 재산’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금수저’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지. 그리고, 올드 머니룩은 그들이 가진 사회 경제적 지위를 알아볼 수 없는 차분하면서 뛰어난 품질과 디테일이 들어간 룩을 말하고 있어.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이게 무슨 옷인데 가격이 000만원이나 해요..?” 질문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룩이라고 볼 수 있어.

2023년 올드 머니룩을 표현하는 한 단어 ‘클래식’

사실 올해 올드 머니룩은 과거와 조금 다른게 최근 몇 년간 패션 중심이었던 뉴 머니룩과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피로감을 보이는 대중에게 지지받고 있어. 뉴 머니룩은 화려한 색감이나 로고 플레이로 자신의 부를 패션으로 과시하는 패션인데 최근 피로를 느끼고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지. 또한 자주 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따라가기 버거운 대중들에게 오랜 기간 특별한 유행없이 세련되고 고급된 ‘클래식’한 이미지를 낼 수 있는 올드 머니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지. 어때, ? 이번 FW 시즌은 올드 머니룩에 관심가져봐!

젠틀몬스터에서 전개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 누데이크의 새로운 매장이 9월 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할 예정이야. 오픈 소식과 함께 눈 여겨봐야 할 신메뉴는 바로 익숙한 모양의 삼각김밥....인데 자세히 보니 빵이네? 🧐  이번 신메뉴의 테마 <The Croissant>은 일본어로 삼각김밥을 뜻하는 오니기리와 크로와상을 합친 '오니와상'을 최초로 선보여. 오니와상은 삼각형, 원, 사각형- 세 가지 도형을 주먹밥처럼 형상화한 뒤, 여섯 가지 특별한 맛으로 구성한 크로와상이야. 

"당근이세요?" 한 번쯤 모두가 사용해 봤을 중거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이름을 그냥 🥕당근으로 변경했어. '당'신의 '근'처를 뜻하는 당근으로 변경한 이유에는 앞으로 거래 플랫폼을 넘어선 새로운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라고. '지역, 연결, 삶'이라는 세 가지 가치에 집중한 지역밀착(하이퍼로컬)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래. 이름 변경과 함께 로고도 더 당근스럽게 변경한 건 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함께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꼽히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삼성과 LG가 나란히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선보였어.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세탁건조기는 빨래를 따로 건조기에 옮기지 않아도 돼 편의성을 높였어. 에디터 🦊의 집에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있는데 옮기는 것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니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어.

물론, 과거에도 일체형 제품이 있었는데 고온의 열풍으로 건조하는 방식이라 옷감이 쉽게 손상되고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어. 그러나 이번 신제품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이라 저온에 수분에 빨아들이는 방식이라 옷감을 보호할 수 있었어.

또한, 삼성 ‘스마트싱스’, LG’씽큐’의 제어 어플의 다양한 기능을 강조하고 있어. 양사 모두 연결과 생태계를 강조하는 것은 일단 소비자가 일단 안으로 들어오면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이야. 이처럼 놀라운 기술과 함께 자사 생태계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삼성과 LG 과연 그 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