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안 마셔?
혹시 다이어트 중이라 소주가 살 찔까봐 그런거야...? 👀
참생이가 주는 소주는 살 안찌는데... 속는 셈치고 한번 마셔볼래?
첫 번째 기사를 읽으며 같이 짠 🍻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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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무가당 소주’의 시대 누가 승자일까?
제로zero 열풍의 다음 타자는 바로 소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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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언박싱? 나는 발로 한다!
세계 최초 발로하는 언박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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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외 축구 경기 보는 거 좋아하는 참생이들 있어? 8월 1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유럽 5대 빅리그 중 하나인 ‘라리가'가 개막했어. 축구를 잘 모르는 참생이들도 크리스티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들어봤을 거야~그 대단한 선수들이 한때 ‘라리가’의 전성기를 이끌었지! 그만큼 많은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는 리그야.
그리고 얼마 전 개막한 리그를 축하하고 홍보하기 위해 15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에게 특별한 포장과 함께 대회 공인구(Official Ball)를 보냈어. 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인만큼 언박싱도 손보다는 발로 하는 경험을 원한 것이지~ 그렇게 라리가 킥오프 언박싱이 탄생했어! 흰색 조각을 구형으로 이어 축구공처럼 보이게 만들고, 발로 차면 패키지가 쉽게 부서지며 언박싱 되게 만들었지! 이러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언박싱 아이디어에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사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지. 이런 기발한 언박싱을 하는 실제 모습과 사람들의 반응은 위의 영상으로 확인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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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나이키 코리아, 리셀 행위를 제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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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신발을 정가보다 비싸게 사고파는 이른바 [슈테크], 다들 들어봤을 거야. 흔히 리셀이라고도 하는데, 10월부터 나이키 코리아에서 이 리셀 문화를 막기 위해 소비자 이용 약관에 ‘재판매를 위한 구매 불가’ 내용을 추가한다고 해. 리셀링은 신발 원가의 몇 배, 많게는 수 십 배까지 가격을 올려서 재판매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금전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리셀을 업으로 삼는 ‘리셀러’라는 직업까지 생기게 되었어. 단순히 중고 거래의 규모를 아득히 넘어선 셈이지. 나이키 코리아는 자사의 제품이 이런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유통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다가오는 10월부터 이를 규제할 생각이고, 11월부터 크림, 솔드아웃 같은 리셀 플랫폼에서 더 이상 나이키 제품을 만날 수 없을 거라고. 하지만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같은 개인 간의 중고 거래는 막을 수 없기에, 과연 이러한 규제가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해.
혹자는 “신발을 드로우 추첨을 통해 구매하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 물량을 많이 풀던, 접근성을 높이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어. 에디터는 이러한 나이키의 행동이 당장은 실질적인 타격이 있겠지만, 오히려 리셀 문화를 부추길 것이라고 생각해. 플랫폼이 아닌 개인 간의 커뮤니티를 통한 거래가 더 활성화되면 거래액의 격차가 커질 것이고, 신발 중고 거래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봐. 참생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과연 나이키의 행동이 리셀을 막을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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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소한 B백일장 I이야기 💯
인지도 제고를 위한 SBI저축은행의 백일장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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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저축은행이 기업 이니셜을 활용한 삼행시 컨셉의 SBI백일장 캠페인을 6주간 진행한다고 해!
그런데, SBI 저축은행이 뭐지? 들어본 참생이 있어? 에디터들도 처음 들어봐 😅
사실 SBI 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해. 하지만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고 쉽게 각인되지 않는 브랜드 이니셜로 인해 경쟁사인 OK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저조한 상황이지.
따라서 이번 SBI 저축은행의 백일장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소통형 PR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어. SBI 저축은행은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네임과 그 의미를 일방향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타깃이 스스로 이니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타깃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브랜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 상황과 배경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취지의 캠페인으로는 배달의 민족 ‘배민 신춘문예’를 들 수 있어.
SBI 저축은행 백일장 캠페인은 6주간 매주 우수작을 선공해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하기도 하고, 참여만 해도 GS25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생이도 실력 발휘해 보는 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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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사과 한 입 하실 분? 🍏
국내 4번째 애플 스토어 ‘잠실 롯데타워’에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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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생 11호 발행일 기준 내일모레, 9월 24일에 잠실 롯데월드몰에 [애플 스토어 잠실]가 문을 열 예정이래.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에 이어서 국내 4번째 애플 스토어인데, 직전의 명동점이 오픈한 지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아 신규 매장을 선보이는 것이라 굉장히 빠른 편이야. 애플은 '애플 잠실'의 오픈 일정을 밝히며 잠실(蠶室)이라는 지역명과 유래에 걸맞게 디자인된 애플 로고도 함께 공개했는데, 새로 디자인된 로고를 보면 애플 고유의 색을 입은 리본으로 사과 형태가 만들어져 있어. 과거 ‘누에실을 뽑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잠실의 유래에 맞게 실타래를 연상케 하는 리본 모양으로 로고를 만들었지. (정말 이쁘지 않아?) 1층 규모로 만들어진 애플 잠실은 제품 체험, 지니어스 바 등 기존 애플 스토어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해. 이제 서울은 일본에 이어 수도의 동서남북에서 애플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고 + 다음 애플 스토어 5호점은 강남 혹은 홍대입구에 오픈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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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딩’s pick: 주말 핫플 정복: 마켓컬리, 인터넷 세상에서 나와! <오프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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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첫 오프라인 공간인 <오프컬리>가 8일 서울숲 부근에 오픈했다고 해. 👽도 자취시절 마켓컬리를 애용했던 사람으로서, 마켓컬리가 전개하는 오프라인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도 궁금했지.
마켓컬리의 오프라인 공간은 여타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 일반적인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테마로 공간을 꾸미곤 하는데 오프컬리에서는 상징색인 보라색 문이 없었다면 컬리의 정체성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이는 오프컬리가 미식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을 지향하기 때문이야. 식재료가 갖는 풍부한 스토리를 설명하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마켓컬리의 미래 고객을 포섭하여 파이 자체를 키우고자 하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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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컬리는 공간으로서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장소야.
오프컬리의 첫번재 테마 "지중해 겟어웨이"는 지중해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식재료들을 큐레이팅 함으로써 일상 속 휴식을 제안한다고 해. 위의 사진처럼 층별로 각기 다른 다양한 테마의 경험을 할 수 있지. 특히 2층 라운지와 3층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리브 오일 바"와 "도슨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네이버 예약과 인스타그램 @offkurly 프로필 링크에서 늦기 전에 신청하는게 좋아!🪶
💡 지중해 겟어웨이 테마는 10월 30일까지만 운영된다고 하니 이 점 꼭 참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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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호의 베스트 콘텐츠는 과연 어떤 콘텐츠였을까?
그건 바로...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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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장일치!
바로 [고객님, 문 앞에 '웃음' 놓고갑니다📦] 가 10호의 베스트 콘텐츠가 되었어~!
추석 연휴와 겹쳐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도 생각하게 되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선한 영향력의 캠페인이라서 많은 참생이들의 투표를 받은 것 같아.
투표해준 참생이들 모두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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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콘텐츠에 주제어나 테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도 있었어!
'유퀴즈온더블럭' 처럼 특정한 주제를 통해 콘텐츠를 풀어가면 읽을 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는데, 에디터들도 동의하는 부분이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서 앞으로 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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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호를 발송한 게 어제같은데, 벌써 11번째 참생이 키우기야.
이에 에디터들은 조금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오려고 해!
쉬는 기간 동안 참생이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한 변화를 줄거야.
많이 기대해주기 바라며- 10월 5일에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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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다들 참생이 잘 키웠지?
참생이 키우기는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고 싶어!
더 나은 콘텐츠 전달을 위해 아래 버튼을 눌러 피드백 해주면 적극적으로 반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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